대장내시경 약 복용법 10가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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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대장내시경 검사 예약 절차는근접한 내과병원에 수면, 비잠 대장내시경 검사 예약(통화 혹은 방문)- 검사 3일 이전에 병원 방문 대장내시경 약(물약 혹은 알약 선택) 수령과 주의사항 듣기- 3일간 음식(식사) 관리 및 검사 1일 전 약 복용- 당일 대장내시경 검사 진행입니다. 금식이 필요하고 동시검사로 시간과 설명을 단축할 수 있으므로 대장내시경 검사 시 위내시경도 함께 받는 것이 좋다(위대장내시경, 잠 위대장내시경) 대장내시경은 보통 40대부터 정기적인 검사를 권유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주기는 이상소견이 없을 경우는 5년마다, 용종이 발견됐을 경우는 2년마다.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 50세가 되면 국가건강검진에 분변잠혈(대변 속 혈액 유무 검사) 검사가 추가됩니다.
대장내시경 약 복용법(알약 오라팡)
장 정결제(세척제)인 대장내시경 약은 물약(쿨프렙산, 레디프리산, 쿨라이트산 등)과 알약(오라팡, 크리콜론 등)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것은 물약은 쿨프렙산(8포), 알약은 오라팡(28정)입니다.
물약은 가루를 물에 섞어 마시는 것으로 역한 맛을 바로 느끼기 때문 비위가 나약한 사람들은 구토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을 보완할 수 있는 것이 알약 형태의 오라팡 대장내시경 약입니다.
대장 내시경 1일 전
검사 전날부터는 반찬이 없는 흰쌀죽만을 섭취해야하며 12시간이 남은 점심 식사뒤에는 홀로 물만 마셔야 합니다. 대장정결액을 검사 전날부터 먹어야 하려면 이때는 2리터에서 4리터 정도의 물도 같이 마셔야 합니다.
만약 여기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다른 약을 의사와 안내를 통하여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의 변이 대장정결액을 먹고나서 배출이 된다면 여러분의 장이 비워지고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대장내시경 비용
대장내시경은 위내시경과 다르게 검사 시간이 길고 용종이 있을 경우나 치료가 요구되는 경우가 있어 다소 수면으로 진행을 하게 되죠. 비수면이냐 수면이냐에 따라 비용 차이가 있습니다. 또 조직검사 유무에 따라 비용이 조금씩 다릅니다. 대장내시경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지만 평균 10만원~13만원 사이입니다. 용종이 있을 경우 추가로 4만원~10만원 정도 추가 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 국가검진 대상자분들은 1차로 분변 잠혈검사를 받고, 결과가 양성일 경우 추가로 대장내시경을 받습니다.
국가검진은 비용이 일반 대장내시경 비용과 차이가 있으므로 해당 검진기관이나 병원에 문의하는게 정확합니다.
Sessile Serrated
Depending on their size and location in the colon, serrated polyps may become cancerous. Small, serrated polyps in the lower colon, also known as hyperplastic polyps, are rarely malignant. Larger serrated polyps, which are typically flat (sessile), difficult to detect and located in the upper colon, are precancerous. 무경성 톱니모양 폴립 톱니모양 폴립은 크기와 대장 내 관련해 따라 암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부 대장에 있는 작은 톱모양 폴립(과밀증성 폴립이라고도 함)은 거의 악성이 아닙니다.
비잠 대장내시경
비잠 대장내시경을 선택한 이유는 내가 깨 있는 상태이기 때문 의사선생님과 유지하는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내 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다. 그리고 다른 휴가 시간이 필요 없이 일상으로의 복귀가 바로 가능하다는 부분 때문이었다. 다만 고통과 불편감 때문 조금 걱정은 되었습니다. 각종 후기를 다. 조회해보고 유튜브에 게재된 검진 영상까지 보았는데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할 만합니다. 그러나 실력향상 있는 의사 선생님인지가 관건입니다. 병원에 가면 뒤가 뚫린 환자복으로 갈아 입고 누워 검진을 준비하게 됩니다. 검진은 10분 내외로 소요된 것 같다. 첫번째 항문에 젤을 바르고 뭔가 불쑥 내 몸에 침입을 하게 되지만 그때가 첫 고비다. 첫번째 느껴보는 불편감에 몸이 긴장을 하게 되지만 최대한 심호흡을 하고 힘을 빼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에스결장이 구부러지는 부분이 2차 고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