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법인등기부등본, 번역부터 아포스티유까지 간편하게

어려운 법인등기부등본, 번역부터 아포스티유까지 간편하게

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들어가시면 상단 첫 번째에 등기 열람발급에 마우스를 올려보세요. 목록이 챠르르 뜨죠? 법인에 있는 발급하기로 들어갑니다. 열람을 원하실 때는 열람하기를 선택해 주세요. 진행은 같습니다. 편하신 항목에서 찾으시면 되는데, 저는 상호로 찾기로 들어갔습니다. 관할 등기소를 선택, 법인 종류를 선택, 등기부 상태를 선택합니다. 현재 법인의 등기부등본 발급하시려면 열정적인 등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호를 적으신 후 검색을 선택, 그럼 아래로 법인상호 결정에 사무실 리스트가 뜬답니다.

3 발급정보 입력하기

요구하는 법인을 찾으셨다면, 어떤 내용을 포함한 등기부등본을 발급할 것인지 설정 해야 합니다. 발급정보 입력란에는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있습니다. 발급종류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 혹은 법인등기사항증명서를 선택해볼 수 있습니다. 발급구분 전자발급 혹은 서면발급을 선택해볼 수 있습니다. 전자발급은 인터넷을 통해 바로 조사 및 출력할 수 있는 방식이고, 서면발급은 우편으로 받아보실 수 있는 방식입니다. 발급사유 발급받으시는 목적을 손쉽게 작성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은행 대출 신청, 계약 체결, 세무조사 등입니다. 발급수량: 발급받으시려는 문서의 수량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최대 10부까지 가능합니다. 발급내용: 법인등기사항증명서를 선택하신 경우에 나타나는 항목입니다. 명백한 등기사항만을 증명하고 싶으신 경우에 체크하시면 됩니다.

법인등기부등본, 제출까지의 여정

해외에 제출하는 서류는 번역본이 원본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인정받기 위해 번역 공증이라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뿐만 아니라 번역된 해당 문서가 국경을 넘어 공문서로서의 효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사관 및 대사관에서 확인 및 인증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대사관 인증 절차의 경우 직접 영사관과 해당 국가 대사관을 시간에 맞추어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오래 걸리기도 할뿐더러 다른 일정이 있다면 아주 골치가 아픕니다.

법인등기부등본 번역 의뢰 시 주의사항

등기부등본 번역 및 공인증 의뢰를 맡기실 때 꼭 아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1. 무조건적으로 열람용이 아닌 제출용을 맡겨야 합니다. 열람용 등기부등본의 경우 법적 효력을 가지지 않기에 번역 및 공증을 받아도 제에서 받아주지 않습니다 2. 법인기업제품명 및 대표이사 이름은 해당 언어나 영어로 미리 알려주시는 게 좋습니다. 최대한 사업자등록번호를 검색하거나 전자공시시스템에 들어가 기업을 검색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명을 찾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2 발급받은 문서의 유효기간과 갱신

법인등기부등본은 일정한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3개월이 유효기간으로 인정되지만, 요구출하는 기관이나 목적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만약 유효기간이 지났다면, 다시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법인의 등기사항에 변동이 있었다면, 새로운 정보를 반영한 파일을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사의 변경이나 자본금의 증감 등이 있었다면, 갱신된 법인등기부등본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2 임원에 연관된 사항

회사를 경영하는 임원에 연관된 사항입니다. 이사가 1명일 경우 사내이사로 표기하며, 이사가 2명 이상일 경우 대표되는 이사를 대표이사로 하고 나머지 이사는 사내이사라고 합니다. 사내이사는 회사가 법률적인 이슈를 봉착하였을 때 책임을 져야할 수 있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직책입니다. 기업 경영을 전반적으로 결심하고 책임지는 자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사로 구성된 회의체를 이사회라고 합니다.

여기에 표기된 이사를 등기이사라고 하며 이사회에 포함되는 이사로 보시면 무난합니다. 회사가 가지고 있는 인재 역량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10. 최종 열람발급

열람을 하시면 조사 가능한 등기사항이 화면에 보일 거고 발급하시면 발급을 완료했다는 창이 뜨면서 프린트가 될 거예요 끝 참 쉽죠? 쉽고 단순하게 등기부등본을 인터넷을 통해 발급, 열람하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해보았어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법인인감증명서도 인터넷을 통해 발급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내년 2021년엔 가능해 질려나 기대해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