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깡통시장 야시장 방문후기 주차장은 어디에
4월 1일4일까지 3박 4일 동안 부산여행을 다녀왔다. 숙소와 먹거리는 기존 글을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기차로 3시간 안걸려 도착하긴 그런데 집에서 광명역까지 가는 시간,부산역에서 렌트카를 찾고호텔로 걸어가는 시간을 종합해보면 꽤 시간이 걸린다. 다음엔 장거리 운전을 해서 가볼까 생각합니다. 부산에서 초행길인데다. 남의 차 운전하며사고 날까 신경이 쓰였다. 부산 도심이 길이 좁아서인지평일 낮에도 차가 꽤 막히고언덕이 있어 당황스러웠다. 희망적으로 광역시가 아니었다.
인구가 많으니 차도 많습니다.. 서울만큼은 아니어도 부산이 정말 넓다는 걸 실감했다. 부산역에서 해운대까지 차로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왕복이 2시간거리입니다. 보니부산역 인근과해운대 그리고 광안리 일대로 개별적으로 나눠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깡통시장 방문후기
오랜만에 방문하였지만 정말 사람이 많은 듯 합니다. 깡통시장 말고도 주변의 포차형태의 가게가 즐비하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밖에 나와서 술한잔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게 있었습니다. 깡통시장에 들어가면 정말 인파에 몰려서 우르르 앞으로 따라갈 정도로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양 옆으로하여 먹을 것들이 즐비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인기있는 메뉴의 경우 줄서서 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도 줄서서 먹을려고 하니 소상공인 손이 너무 느려서 포기한것도 있습니다.
가장먼저 배가고파서 분식가게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솔직히 맛은 기대안하고 들어왔어요. 이렇게 바쁜곳이 맛잇어봐야 어떤정도로 맛있겠습니까? ㅋㅋ 수많은 인파 우르르 지나 갑니다. 사람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하더라구요 이렇게 오뎅, 순대, 떡볶이를 주문하여 보았습니다.
자갈치시장
부산 중구 자갈치 해안로 52여기는 남포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렌터카로 가야 해서 자갈치시장 주변 공영주차장을찾았는데 주차장이 혼잡해 보였습니다. 그래도 가장먼저 가보자고 생각했습니다. 다행이해 불행이해 주차장 진입로를 몰라 지나쳐버리고할 수 없이 사설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요금은 조금 비쌌지만 널찍하게 댈 수 있어 그걸로 만족했다. 공영주차장이 비좁다면 시장 주변에 많은 사설주차장도 괜찮습니다.
아이 사람들이 많게 커버린 터라 이젠 시장의희한한 물건들을 보고 그다지 환호하지 않습니다.
호기심천국 어린아이들에 겐 신기할 듯합니다. 집 근처 시장은 온갖 가게가 다. 섞여있는데자갈치시장은 명성답게 수산물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저기 들리는 아주머니, 아재들의 사투리가새삼 부산이라는 걸 깨닫게 해 주었다. 근처에 깡통시장, 국제시장도 있지만 예전에 갔었기에입구까지만 가서탕후르 등의 주전부리만 사 먹고 돌아서 나왔어요.
자갈치시장 횟집 후기
기본 복장으로 막장, 초장, 간장, 와사비, 생미역, 청양고추, 생마늘, 백김치, 땅콩, 생당근이 나왔어요. 기본 차림이 신선하고 깔끔했다. 우리는 부산 소주 대선을 주문하려고했는데 초장집한일꼼장어 횟집 사장님이 오늘 좋은 날이니까 좋은데이 소주 먹으라고 추천해주셔서 반강제적으로 좋은데이 마셨다. 그런데 알고보니 좋은데이 행사가 있어서 이걸로 유도하신 거였다. 소상공인 덕분에 좋은데이 소주 2질병 공짜로 마심 상복장 후 방어회가 나왔어요.
선홍빛 방어회가 맛깔스러워 보였습니다. 회가 싱싱하고 특유의 식감이 인상적이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1층 상회에서 서비스로 받은 굴과 가리비도 쪄서 나왔어요. 신선, 쫄깃, 짭잘, 굿굿 그리고 30분 걸려 랍스타가 나왔어요. 발라먹기 좋게 손질되어 있었습니다. 살이 통통해서 포크로 발라 먹기 쉬웠다. 살이 탱탱하고 맛있었습니다.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항상 묻는 질문
깡통시장 방문후기
오랜만에 방문하였지만 정말 사람이 많은 듯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갈치시장
부산 중구 자갈치 해안로 52여기는 남포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갈치시장 횟집 후기
기본 복장으로 막장, 초장, 간장, 와사비, 생미역, 청양고추, 생마늘, 백김치, 땅콩, 생당근이 나왔어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