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급 지방 공무원 시험 경쟁비율 1071

2023년 9급 지방 공무원 시험일 경쟁비율 1071

정부에서 시행하는 사회복지와 연관된 제반 일을 시행하는 공무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와의 차이점은 둘 다. 복지사업체 연관 일을 해야만 되는 것이지만, 사회복지직 공무원과는 직무 형태의 차이가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소위 필드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일을 수행합니다. 현장에서 복지제도 대상자를 만나고, 프로그램 기획, 프로그램에 대한 제반 행정업무, 복지관 조직을 위한 기획, 홍보, 행정 일을 담당합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경우 정부에서 시행하는 복지사업체 정책과 연관된 일을 담당하여 진행하는데, 물론 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할 경우 사회복지사와 유사하게 복지제도 대상자를 찾아가고 상담하는 일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업무형태의 대부분이 사회복지사처럼 대상자를 위한 직접적으로 프로그램 기획하기보다는 수급 대상 선정, 복지제도 방침 연관 사업체 수행 등 공공기관에서 수행해야 하는 복지일을 특히 담당합니다.

공무원 임용 후 이직자 늘어남 추세

현재 해 5급 행정고시 수석합격자가 해양수산부를 지원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다소 공정거래위원회나 기획재정부를 지원하려면 이젠 그런 것은 상관이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해양수산부를 지원한 이유는 퇴근시간이 보장되면서 격무에 시달리지 않아서라고 하려면 문제가 있습니다. 남의 시각은 중요하지 않은, 워라밸이 필요한 우선순위가 되어버린 사회에서 공무원 조직이 너무 적응이 늦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국민의 살림을 사는 공무원들이 창의적으로 변하면 안 되는 것일까요. 물론 국민의 세금을 100로 집행하고 운용하는 조직입니다. 보니 너무 자유로운 것은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공직사회 분위기가 너무 경직된 채 계속해서 흘러간다면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이직 의향이 높은 급수일수록 높습니다.

2023년 복지사업체 9급 공무원 시험일정

2023년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 필기시험은 6월 10일 토요일 시행됩니다. 원서접수는 3월 13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3월 17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총 5일간 지방정부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진행됩니다. 2023년 9급 사회복지직 필기시험일 통과자 발표, 면접시험일 일정은 지역별로 각 다릅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지방직으로 응시하여야 하기 때문에 일 년에 한 번 시험일 기회가 주어집니다.

직급에 따른 직책 비교

공무원들 직급과 직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먼저 6급부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쉬울 것 같습니다. 9급으로 들어온 직원이 6급까지 올라가는데 시단위와 군 단위, 그리고 각급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진급에 최소년수라는 것은 있습니다. 가령 9급에서 8급은 최소 1년 6개월.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시군단위 지자체일수록 인사적체와 계급 정원제에 묶여 최소년수에 진급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저 똑같은 경우 9급에서 6급까지 올라가는데 14년이 걸렸습니다. 그 시기엔 그것도 빠르다는 말도 많았습니다. 지금도 약간의 차이것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마 비슷할 것입니다. 왜 6급을 거론했는지 아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6급은 시군단위에선 계장입니다. 지금은 계장이란 호칭대신 담당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문서상 쓰는 용어이고 부를 때는 지금도 계장이라 칭합니다.

공무원의 꽃 공무원연금은 어떤가

공무원연금은 임용된 공무원에게 무엇보다. 중요하고 메리트 있는 제도입니다. 일반 직장가입자가 국민연금을 가입해서 받고 있긴 그런데 두 연금의 장단점은 극명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공무원연금이 노후생활에 극도로 도움이 된다는데서 많은 부러움을 사기도 합니다. 공무원연금은 공무원 및 유족을 위한 종합사회보장제도입니다. 퇴직 후에 생계보장을 위한 연금급여, 근로보상적 성격의 퇴직수당, 근로재해에 대한 보상 및 부조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무원연금의 비용부담은 기여제 방식으로 공무원과 국가 아니면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부담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직공무원에게 연관된 것을 말합니다. 공무원이 매월 기준소득월액의 9를 기여금으로 납부하고 국가 아니면 지방자치단체가 보수예산의 9를 부담금으로 납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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