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숙성 쪽갈비(등갈비) 주문해서 먹어본 후기 (ft에어프라이어, 알타리무)

마늘숙성 쪽갈비(등갈비) 주문해서 먹어본 후기 (ft에어프라이어, 알타리무)

입맛이 없고 가끔 새로운 것을 먹고 싶을 때는 보통은 여러 새벽배송 앱을 뒤적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노브랜드명 한입 떡갈비를 먹어본 솔직한 후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보통 떡갈비라고 하면 크기가 한입은 아닌 적당히 큰 것들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한입 떡갈비는 이름과 같이 한입에 쏙 들어가는 제품이랍니다. 노브랜드명 제품이라서 판매하는 곳은 정해져 있습니다. 조리방법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34분 구워서 먹으면 가장 맛있는 조리방법이 분명합니다.

떡갈비와 함박스테이크의 차이

두툼하게 익은 떡갈비는 육즙이 가득 부드러워 보입니다. 전 떡갈비 샌드위치를 만들거라 도톰한 떡갈비를 반으로 잘라주었어요. 생각해보시면 떡갈비와 함박스테이크의 차이는 뭘까요? 딱 드는 생각은 한식과 양식의 차이라는 점 그리고 서로 양념이 다르다는 점 정도네요. 떡갈비는 갖은양념이라고 하는 우리네 간장과 마늘이 들어가고, 함박스테이크는 소금 간에 볶은 양파와 빵가루, 우스터소스 등이 들어갑니다.

전국택배도 가능한 맛집

저는 요즘 여기 메뉴에는 없지만 막창을 포장해달라고 합니다. 식당가서 130g 에 8,000원 정도 하면 , 여기는 300g에 10,000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그래서 3만원치를 구워달라고 하면 구우는 비용 3,000원만 더주면 먹을수 있어요. 1팩당 1,000원 더 준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굽기 귀찮은 분은 구워달라고 하면됩니다.

양파도 넣어주고 마늘까지 넣어서 굽어주었습니다.

다진 소고기 1팩과 다진 돼지고기 13 정도 넣고 파와 불고기 비슷한 재료를 넣어요. 팁은 약한 불에 오래 굽는다는 것 요즘 SNS로 붕어빵이 도배를 해서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너무 먹고 싶어서 냉동 붕어빵 사 왔는데 거리 붕어빵이랑 흡사해요 여러분들은 오늘 저녁으로 뭐 드시나요? 권장 부탁드려요 다음에 또 일주일 식단으로 돌아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빵 요리

떡갈비 샌드관련하여 전 식빵을 이용합니다. 냉동실에 있던 식빵을 토스터기를 사용해서 데워주었어요. 그리고 오디잼을 발라주었습니다. 어느 잼이든 상관없고, 잼 대신 그 외 다른 것도 모두 가능해요. 땅콩버터도 바르고, 그냥 버터만 바르기도 하고, 이것도 저것도 없을 땐 마요네즈만 바르기도 합니다. 그러니 부담 갖지 말고 있는 대로 발라 보세요.

아삭한 식감이 좋은 양상추가 좋겠지만, 쌈채소뿐이라 상추 크게 뜯어 놀려주었어요. 초등학생 입맛이라 케첩이 안 들어가는 건 상상이 안 되어 케첩도 여기저기 조금만 뿌려주었습니다.

떡갈비 샌드위치 만들기

이제 구워놓은 떡갈비 올려 떡갈비 샌드위치 만들기 시작합니다. 전 상추 위에 반으로 자른 떡갈비를 올리고, 치즈를 올려주었어요. 그리고 다시 떡갈비 반 남은 걸 올려줍니다. 떡갈비의 열기로 치즈가 살짝 녹을 텐데 그게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잼 바른 식빵을 덮어줍니다. 그리고 무거운 걸로 눌러주세요. 전 주로 접시로 덮고 도마를 올려줍니다. 이대로 한 35분 정도 두면 내용물이 모두 하나가 되어 먹기가 편해요. 입맛 없을 때 먹기 좋은 떡갈비 샌드위치입니다.

자주 먹는 건 달걀이 들어간 길거리 토스트 정말 자주 먹는데, 떡갈비가 들어가니 확실히 풍미도 좋고 푸짐하니 맛있어서 먹을 맛이 납니다.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해서 좋습니다. 시원하게 오미자청 타서 함께 준비했어요. 이번에는 쌈채소와 치즈가 들어가 떡갈비 샌드위치 만들기 소개했습니다. 떡갈비 굽는 법부터 이것저것 수다스럽게 적어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